행주기씨대종중

기타자료

2002년에 대종중 홈이 새로 만들어지기까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ROOT
댓글 0건 조회 4,190회 작성일 22-12-15 15:51

본문


그동안의 각종기록과 편지, 채팅을 모은 기록입니다.

지금까지 종중홈과 대종중관련 기세걸 아저씨의 수고 입니다.

제가 2001년 9월 10일 쯤에 처음 행주기씨 대종중 홈을 찾아 갔을 때는 아직 정식 오픈은 아니고 시험 중 이었습니다. 시험으로 올려 논 조상님들이 이력이 잘못 된 곳이 있고 결정적인 것은 만전공이 고봉선생의 조카로 나왔습니다. 사실 그때는 그것이 종중의 의뢰를 받아서 시험하는 중인지 모르고 누군가 상업적으로 우리 종중 이름 팔아서 장사 속으로 오픈한 줄 알았습니다. 첫 장 아래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이페일리 all right reserved , Powered by 이페밀리. 라고요
이것은 이페밀리 라는 회사가 모든 독점적인 지위를 갖는다는 말이라. 우리 종중이름은 표지에만 나올뿐 실제 권한과 재산은 모두 이페밀리 라고 되 있어서 누군가 우리문중 이름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행주기씨 대종중 all right reserved , power by 주)이훼밀리. Naver. Com 이라고 되어 있지만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누가하던지 우리 기가의 홈피가 생겼다는 것이 기뻐서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근데나오는 조상님들 이력 잘못된 곳이 보여서 시정을 건의 했더니 확인 운운 하고 즉각 시정이 않되요.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까지는 우리 문중에서 만들지 않았다면 그 정도의 이윤은 차지 해야 겠지만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 것은 않되겠다 싶어 메일을 보냈습니다.
엉터리 정보를 올리지 말고 정 사용하려면 대종중 이름 때고 사용하라고, 행주기씨 대종중 이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사기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공지사항에 아직 정식오픈 하지 않았다고 게시하고 메일이 왔습니다. 시험 중이라고요.
족보검색을 해보면 번역도 엉터리에 그나마 한자에 토만 달아놓았고 고쳐달라는 것 처음 몇 가지는 고치고 나머지는 안 해주더군요. 우리 건데 돈 받고 하는 건데 당연히 해주어야 하는 거 이런 저런 이유만 대고, 참 속상했습니다. 그러던 중 세걸 아저씨가 열심히 나오시길레 메일로 인사를 드리고 의논을 했습니다. 이 홈피 우리 종중 이름은 사용하지만 도메인은 우리 것이 아닐 것이다, 우리끼리 해보면 어떨까요 라고 하루아침에 다할 수는 없지만 여러 사람이 조금씩 아는 대로 자료를 모아서 우리끼리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만들자는 생각까지는 아니고요. 있는 것 잘 활용해서 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종중홈 도메인이 .com 으로 되어있는 점을 기준서님이 지적하고 저는 신경 쓰지 말자하고 기세걸
아저씨는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종중 재무이사이신 기운도 아저씨가 최근 까페에 오셔서 남기신 글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좋은 모임을 갖고 있는 종친 여러분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로 자랑스럽고 반갑습니다. 저는 대종중 재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임시로 총무이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시대를 맞아 대종중 홈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총회에서 이를 운영토록 승인 받아 막상 시작 할려고 보니 어려움이 많아 종친 중 전문가를 찾았으나 연락이 안되어 할 수 없이 외부 회사에 의뢰 하여 2001년 10월 1일부로 대종중 홈페지를 개설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개설 해놓고 보니 모든 것이 미흡하고 부족하여 부끄럽고 미안한
생각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우리 종친 여러분들이 이러한 좋은 모임을 갖게 되어 자랑스럽고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도 많이 모여 더 좋은 종친 모임으로 발전 시켜주실 것을 바라며 대종중 사무실에도 들려 윗대 조상님들께 성묘도 올리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종중홈 오픈 까지의 어려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당시 세걸아저씨 메일입니다.

최근 OPEN한 종친회 홈페이지와 관련하여 회근씨나 준서씨가 제기한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종친회에
연락했더니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나 어렵게 진행을 관장한다는 기운도(종친 재무이사,02-583-1600) 형님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젊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더군요.
개발업체(이패밀리02-3445-3698 김한식 팀장)에 연락을 하여 다른 사항도 알아보았습니다.

* URL건
URL등록을 점검하여 보니 hjkee.com은 이동민(이패밀리직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hjkee.org,hjkee.or.kr은 이동민(이패밀리 직원)이 등록진행 중이었습니다.
URL등록을 종친회 명의와 종친의 담당자로 바꾸어 줄 것을 요구했으나hjkee.com의 경우 이패밀리에서 비용을 지불하였고 바꿀 경우 비용과 절차가 번거러움으로 기간이 만료되어 갱신되는 2002.8월에 넘겨주기로 하였습니다.(구두로 한 것으로 확인서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hjkee.org,hjkee.or.kr 경우 종친회에서 비용을 부담하였고 등록 진행중임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
하였고 진행하겠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hjkee.org,hjkee.or.kr이 등록이 되면 검색엔진에hjkee.com과 동일한 SERVER로 지정될 것입니다.

* 홈페이지 제작 관련
행주 기씨 홈페이지는 이패밀리에서 행주 기씨 종친회를 위해 만든 신규 디자인이 아닙니다.기존 족보홈페이지틀이 있고 내용만 바꾸어 기씨 홈페이지로 만든거죠.
제작계약은 2001.8.30일에 기운도 형님께서 300만원에 하였습니다.
그전 타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이미 의뢰 하여 계약금 30만원으로 진행을 하였으나 주위 의견을 들어 이패밀리로 제작 변경을 하고 이패밀리에는 270만원만 주었습니다.
이패밀리에선 내용을 기운도 형님께 받고 감수가 받았으며 족보는 12세까지만 입력하기로 하였답니다.
제작비용에는 1년 유지보수료도 포함되어 있고HOSTING비용은 내년 9월부터 지불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일부 변경은 이패밀리에서 수용을 하겠으나 전반적인 변경은 별도계약이 필요하다고 하며 홈페이지CODE에 대한 권한은 이패밀리가 가지고 있으며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단지 족보 DB에 들어가는 것만 줄 수 있다고 하네요.
DB는 ORACLE로 되어 있고 화면은 JAVA와 C로 CODING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패밀리에서 우호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상기 내용을 볼 때 이패밀리에서 지원을 받지 않으면 홈페이지 변경 및 타 SERVER로 이전은 불가능합니다.

* 운영 관련
현재 이패밀리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종친회로 가져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종친회의 경우 준서씨가 말한대로 어르신밖에 없어 컴과 거리가 멀고 종친회 사무실에 컴퓨터 한대 없는 지경이니 운영이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기운도 형님께서 11월중 종친회사무실에 컴퓨터를 놓고 운영인력을 선정하겠다고 하나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현재는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을 이패밀리에서 확인한 후 종친회에 연락하여 의견을 들어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고 종친회 역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여러 종친회를 둘러 보아도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인 것을 봅니다. 아마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 (종친회 어르신들이 나이가 많고 컴 과 친숙하지 않다는 점)와 유사한 이유로 운영이 제대로 되질 않고 사장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종친회 홈페이지가 만들어진 이상 우리 중간층에서 보좌를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객지에서 서로가 떨어져 있어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도록 합시다...

그 후에, 세걸 아저씨가 재무이사이신 운도 아저씨와 연락해서 계약서를 보니까 않되겠어요. 그 내용이 다른 것은 그만 두고 라도 두 가지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의 의견을 까페에 올렸더니 세걸 아저씨가 동의를 하셨습니다.
계약서입니다.
웹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 계약서

종친회 표시
종친회명 : 행주기씨 대종중
대표자 성명 : 회장 기세훈 (代) 재무이사 기운도

행주기씨 대종중(이하[갑]이라고 한다)와 (주)이훼밀리(이하[을]이라고 한다)는 웹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계약을 체결한다.

제1조 [목적]
본 계약은 [갑]의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유지 보수하는데 있어 수록내용,계약금액,유지보수등에 양 당사자간의 권리 및 의무관계를 명확히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2조 [계약업무]
[갑]이 [을]에게 용역한 웹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는 별도서식의 웹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와 같다

제3조 [웹사이트 수록내용]
[갑]은 웹사이트 제작에 수록 할 내용을 [을]에게 알리고 [을]은 이를 지체없이 수록하여야 한다. 단 수록할 내용물은 웹사이트 제작완료 전에 [갑]이 [을]에게 전달된 것을 말한다.

제4조 [검수]
웹사이트 구축완료 시 [을]은 [갑]의 검수를 받아야 한다. 만일 [갑]의 검수결과 수록내용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을]에게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으며 [을]은 지체 없이 시정하여야 한다.

제5조 [유지보수]
웹사이트에 대한 유지보수 관계는 별도 서식에 따른다. 단 [갑]이 독자적인 운영을 원할 때 [을]은 해당시점까지의 DB(솔루션에 수록된 자료를 말함)만을 [갑]이 원하는 곳으로 지원하는데 협조하여야 한다.

제6조 [계약금액 및 대금지불]
웹사이트 구축비용은 삼백만원(\\3,000,000)이며 본계약서 작성시 계약금액의 50%인 일백오십만원(\\1,500,000)을 지불하고 사이트 오픈 시 50%(\\1,500,000)를 지불한다. (부과세 별도)

제7조 [개정 및 변경]
[갑]은 [을]의 사전 동의 없이 본 사이트의 개정 및 변경을 할 수 없으며 또한 제3자로 하여금 제작 등을 하게 할 수 없다.

제8조 [웹사이트 서비스의 권리관계]
①본 웹사이트서비스의 서버운영,프로그램 및 인터넷족보의 내용물에 관하여는 [을]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며 [을]의 동의 없이 일체의 일반문서화 할 수 없다.
②[갑]또는 [을]이 본 홈페이지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3자에게 양도하거나 질권을 설정하고자 할 때에는 상대방으로부터 문서에 의한 동의를 얻어야 한다.

제9조 [계약내용의 변경]
[갑]또는 [을]이 계약의 내용을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쌍방이 협의하여 문서로서 결정한다.

제10조 [계약기간]
본 계약의 유효기간은 계약 체결 일로부터 10년간으로 하며 계약기간 만료 3개월 전까지 양 당사자간에 계약해지 또는 변경에 관한 서면통보가 없는 경우 자동적으로 10년씩 연장된다.

제11조 [계약의 해제 또는 해지]
[갑]또는 [을]이 본 계약에 정한 사항을 위반했을 때에는 그 상대방은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그 이행을 최고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서면 통지로 계약을 해제 또는 해지할 수 있고 또 손해의 배상을 청구 할 수 있다.

제12조 [손해 배상]
본 계약의 내용 중 어느 일방 당사자가 본 계약서상의 의무를 위반한 때에는 그로 인한 상대방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

제13조 [계약의 해석및 보안]
이 계약에 명시되어 있지 않거나 해석상 이견이 있을 경우에는 전기통신법,기타 관계법령에 규정된 바에 따른다.

제14조 [분쟁 및 관할]
본 협의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제반 분쟁 및 소송은 서울민사지방법원 본원을 제1심 관할법원으로 한다.

본 계약의 체결을 증명하기 위하여 계약서 2통을 날인하여 [갑]과 [을]이 각각 1통씩을 보관한다.

행주기씨대종중[갑]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433번지
대표자 성명 : 대종중 회장 기세훈 (代)재무이사 기운도 전화번호 : 031-962-6875

(주)이훼밀리[을]
주소 : 서울시 논현동 164-11호 광명빌딩 401호
대표이사 : 진해종 전화번호 02-3445-3698

별도 서식 1-1
[계약업무]
1.계약서 제2조에 의거 계약업무의 내용은 현재 [을]이 운영중인 웹사이트에 준하여 제작을 하고 기본구성도 현재 [을]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인터넷족보 제작 솔루션)을 기본으로 하여 제작한다.
2. 웹사이트의 유지보수는 기존 메뉴범위내의 신규내용 추가 및 기존 내용 수정 등 필요성 발생시 지원한다. 다만 기존메뉴를 초과하고 작업량이 많은 부분은 별도 협의함을 원칙으로 한다.
3. 대종중 도메인 확보 대행 및 세팅을 하며 국내검색엔진에 등록한다.
4. 종친회 사이트의 운영자의 E-Mail(전자우편[을 개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자 대행건]
(주)이훼밀리는 6개월간 운영자 대행을 하며 이기간에 행주 기씨 운영자를 선임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이 기간의 운영비는 없으며 교육비도 없다.)
[서버운영비용]
본 계약이 체결되면 (주)이훼밀리는 행주 기씨의 URL을 등록하고 서버를 지정하여야 한다.
서버 운영 비용은 1년 무료로 한다.
[대금지불방법]
본 계약을 체결하는 즉시 [갑]은 [을]에게 계약금의 50%를 아래의 구좌로 입금을 하여야 한다.
(입금계좌번호 : 제일은행 425-20-235307 예금주:(주)이훼밀리)(부과세 별도)

계약대상 업무 및 계약금액
1. 웹사이트 구축
가.웹사이트의 구성
- intro화면 : flash프로그램을 활용 행주기씨 이미지에 맞는 동영상을 구현
- 본관의 유래 :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소개
- 역사의 인물 : 역사의 인물을 검색할 수 있도록 DB화 함.
- 현대의 인물 : 사회 각 계층에서 존경 받는 현대의 인물 소개 (DB화함)
- 항렬표 : 항렬표 소개
- 세계표 : 집성촌 소개
- 유적지 : 유적지를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
- 종친회 : 임원진 소개,약도,연혁 등
- 인명검색 : 종친이 웹상에 직접 등록 할 수 있도록 함. ->성명, 종파, 세계, 주민번호, 부의 이름, 부와의 관계, 주요경력, 현직장 정보, 자택정보, 이메일, 핸드폰, 홈페이지, 사진자료 등을 등록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함.
- 사업소개 : 종친사업을 웹상에서 직접 등록 소개할 수 있도록 함. ->사업체 현황을 구체적으로 소개
- 홈페이지 : 종친 홈페이지를 웹상에서 직접 등록 소개
- 게시판 : 종회게시판,족보게시판,인물게시판,사적게시판, 애경사 게시판 등으로 구성
- 사이트맵 : 사이트 구성도
- 공지사항 : 주요 종사뉴스, 대종회, 문중, 인사동정, 애경사등 공지사항
- 족보상식 : 족보관련 상식(족보의 정의,역사,종류등)
- 관리자 메뉴 : 상기 메뉴를 등록,수정,삭제 및 관리가 가능한 관리자 메뉴
나. 웹사이트 구축 주요 적용 기술 및 서버 환경
. HTML,JAVA,JAVA SCRIPT,PHP,JSP,FLASH등
. LINUX,APACHE WEB SERVER,MYSQL,LINUX MAIL
. [갑]의 전용선 환경 : 한국통신 KORNET E1

2.E-MAIL(전자우편)계정 부여
3. 도메인 확보 및 활용 지원
4. 웹사이트 유지보수
- 홈페이지 유지보수 : 기존 메뉴범위내의 신규 내용 추가 및 기존 내용 수정 등 필요성이 발생시 상시 지원함
기존 메뉴를 초과하고 작업량이 많은 부분은 별도 협의함.
- 검색엔진 등록 기타 : 국내외 검색엔진 등록 및 관련사이트 링크지원
- DATA BACKUP : 회원DB,기타 컨텐츠 일체

이 계약서에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이해 할 수 없는 내용이라 질문 합니다
제 5조 유지보수에서 행주기씨종중이 독자적인 운영을 원할 때 이페밀리는 해당 시점까지의 db(솔루션에 수록된 자료)만을 행주기씨종중이 원하는 곳으로 지원하는데 협조한다라고 했는 데 솔루션에 수록된 자료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지요? 족보라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않고 또 이것만 있으면 다른 어느 회사나 우리들이 만든다면 우리들이 바로 홈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어떤 가공이 필요한 것 인가요?
제8조 인터넷 내용물에 관하여는 이페밀리가 독점적 지위를 가지며 이페밀리의 동의 없이 일체의 문서화 할 수 없다 했는데 이것도 결국엔 우리들이 협력해서 모으고 만든 여러 자료를 저들은 합쳐서 우리에게 대가를 받고 팔겠다는 의미인지 어떤 건 지요?
제 10조에서 계약기간이 10년인데 요즘같이 하루가 다른 세상에서 10년간 움직일 수 없다면 그건 완전한 종속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요?
별도서식에서 이페밀리는 6개월간 운영자 대행을 하며 이기간에 행주기씨 운영자를 선임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했는데 그럼 죽으나 사나 몇 달 후에는 우리가 다 하고 자기들은 서버운영만 한다는 말인가요?
지난번 메일에서 12세 까지만 한다는 말을 전 12살 까지만 올린다는 것으로 알았더니 이제 보니 중시조 66세부터 77세 할아버지 까지만 올리고 78세부터 96세 까지는 돈을 더 내라는 말인가요?
이것 저것 수정요청을 하다가 한글화가 다 될 때까지 미루고 있었는데 지금부터 다시 오류수정을 요청해야 겠습니다. 앞으로 일을 안하겠다면 활용할 때까지 적극적으로 일거리를 만들어 주어야 할까 봅니다

세걸 아저씨의 의견입니다.

이훼밀리와 접촉한 결과 구체적인 답변은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약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대답해줄 책임이 없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이훼밀리에서는 적은 가격에 그 정도 서비스면 되지 않느냐는 항변이고 종친회에서 자료를 주질 않아 홈에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종친회에서 받은 자료를 번역까지 하여 올려 주었으니 이훼밀리 측에서는 금액을 떠나 많이 지원해주고 있질 않느냐는 말을 합니다.
번역을 했다는 것도 한문을 단순히 한글토로 바꾸는 수준을 말한다면 번역이라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종친 홈의 SERVER는 NAVER장비이고 운영은 넷메니아에서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족보를 한다고 말하나 아직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CD족보를 만든다고도 하나 CD족보를 알아본 결과 업체마다 개념을 달리 생각하여 무엇이 CD족보인지 혼돈스럽기까지 합니다.
계약서를 봅시다.
제 5조 유지보수건에서 홈 이전 시 자료를 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족보DB에 들어가 있는 DATA를 BACKUP받는 수준일 겁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홈을 만들어 활용하려면 가공이 필요합니다. 직접적으로 이용하기에는 힘들 겁니다.
DB가 MYSQL을 사용해서 우리가 어떤 DB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제8조 이페밀리 독점적 지위와 문서화 동의건은 고민스런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홈에 들어가 있는 내용물은 엄연히 종친회 재산인 것을 이페밀리와 협의 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 10조 계약기간이 10년건은 우리가 완전히 종속되는 것입니다.
별도서식 운영자건은 이패밀리에서는 손은 완전히 놓고 협력회사인 넷메니아에서 SYSTEM운영을 봐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세까지 올린다는 말은 이훼밀리에서 만든 족보시스템에 중시조로부터 12대까지 넣은 것입니다. 나머지는 종친회에서 넣으라는 것이지요.
문제점을 기운도 재무이사님에게 문의하여 확실한 답변을 받겠습니다.
이훼밀리에서 나를 별로 탐탁치않게 생각하여 직접 접촉하기에는 아직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그렇게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종중홈이 다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기에 기호원님이 항의성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인지 아니면 프로그램상의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1. 신규등록이 계속 안 되는 이유...
- 며칠째 신규등록을 할 수 없는데..
저는 수정사항이 있어서 수정하려다가 에러 메시지만 나오길래 그냥 삭제하고 다시 쓰려고 열심히 입력했더니 또 오류... 내가 삭제해서 나타나는 건가? 아니면 다른 문제인가...
2. 모든 게시판이 이상한 문자만...
- 지금까지 잘 되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까 게시판이란
게시판은 모두 이상한 문자만 나오고 볼 수가 없네요...
* 참고로 내가 쓰는 Explorer 버전이 6.0인데 가끔 다른 사이트에 접속할 때 오류가 나타나거든요...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여기에 제가 불평을 적어 올렸더니 지워버렸더군요
다시 올리라고 관계자 이름을 거명해서 항의 했더니 메일이 왔습니다.
처음에 사기 치지 말라고 한 글이 종중의 의뢰로 홈피를 만든 줄 모르고 쓴 글이라 지우려 했는데 지우겠다고 해서 원하면 당시까지의 글 주에 뭐든지 지우라 했더니 그것을 무슨 조약의 강제법 조문이라도 되는 양 사용해서 입니다.
까페에 올린 저의 불평입니다

종중홈에 기호원님이 올리신 글에 댓글과 이페밀리의 답변이 불성실해서 몇자 적었더니 내용이 과격하지도 않은데 마음에 들지 않는 지 함부로 지워버렸습니다.
화가 나서 실무자이름을 거론해서 글을 올렸더니 과거에 종중홈 정식 오픈 전에 올린 내용을 지웠으면 해서 그러라 했더니 그걸 아직도 아무때나 필요하면 마음대로 지워도 되는 무슨 법조항이나 되는 양 활용하는 군요.
짜증나고 웃기는 집단입니다.

이페밀리직원의 편지입니다
From: ""김완식""
To: "기회근
Date: Fri, 7 Dec 2001 11:21:26 +0900 (KST)
Subject: (주)이훼밀리 입니다.
지난번에 제게 주신 메일에 족보가 새로 만들어 지면 다시 수정을 하시겠다고 해서 저는 그 후에 점검해서 내용수정을 건의 드리려고 내용점검을 유보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점검해서 수정해 주신다니까 제게 숙제가 생겼군요. 제가 시작한 일이니까 오늘부터 조금씩 점검해서 저의 견해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우선은 저의 직계 할아버님들의 기록이 가승에 있으니까 이곳 내용과 어떻게 다른지 우선은 비교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메일 드리겠습니다.

제목 : 김완식씨 왜 제게 보낸 글과 제 답장을 지워버렸죠?
기회근氏 안녕하십니까.
게시판에 위와 같은 글을 남기셨는데 제목에 저의 실명을 적으시고 보네 드린 글과 답장을 지웠다고 하셨습니다.
저와 메일로 주고 받은 글을 지웠다는 것 인지 아니면 게시판에 올라가 있는 글을 지웠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게시판에 올라가있던 글이라면 제가 9월28일에 다음과 같은 글을 보네 드리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랍니다.

메일 내용
기회근氏 글 ->
그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어느것이든지 지우십시요, 저도 그러려고 했습니다.
단, 제가 수정을 건의 드린 사항은 꼭 확인 해서 수정해 주십시요.
거듭 수고 하셨습니다.
93세손 기회근

--- "김완식" wrote:
안녕하십니까? 대종중 홈페이지 제작을 담당한 이훼밀리 입니다.
제작과정에서 보내주신 내용들 잘 보았습니다.
모든 일에는 여러분들의 참여가 있어야 만이 충실한 내용과 발전된 모습을 같을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에 행주기씨대종중 홈페이지 open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회근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내용에 대한 제작과정의 의견들은 정식 open이후에는 표현의 차이로 인하여 타 종원들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부득이하게 삭제 하는 것이 바람직하여 이에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10월 open전에 삭제하려고 합니다. 이후에 정식 open환영의 글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기재하여주시면 많은 종원분들의
귀감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부디 행주기씨 대종중 홈페이지의 발전을 위하여 저희에 의견을 수렵하여주시고 또한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이후의 운영자는 저희와 행주기씨 대종중 재무 이사이신 기운도 이사님이 함께 꾸려나갈 것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언제나 문중과 종원을 위하시는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의 글을 전하며 중추절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의 생각으로는 게시판에 실명을 올리시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인터넷에 족보의 내용이 올라가 있는 것에 대한 검수는 대종중에서 할 수 잇는 일로써 저희는 대종중의 검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부 방문자 분들이 남기신 수정사항은 저희가 대종중에 문의하여 수정을 하고있으며 전체적인 부분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새로운 족보책 출판과 같은 이루어 질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운도 재무 이사님 및 다른 분들이 과중한 대종중업무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으나 점진적으로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 드리며 기회근님의 오해가 풀렸다면은 게시판에 올라가있는 저에 실명을 삭제하여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현재 저희는 대종중사이트의 운영을 무보수로 봉사하여 드리고있습니다. 젊은 종원분이 빠른 시일내에 운영자로 선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주변에 추천인이 있으시다면 대종중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게시판에 올라가있는 저에 실명의 삭제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다복하시고 가내 편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주) 이훼밀리(http://www.efamily21.com)
TEL : 02-3445-3698 FAX : 02-3445-3699

제가 보낸 답장에 김완식의 답장입니다. 저를 감히 치하한다고 합니다

답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행주기씨와 (주)이훼밀리 와의 계약관계는 홈페이지 제작과 (주)이훼밀리가 개발한 족보 솔류션에 족보의 내용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족보번역은 한문에 음만을 표기하여 기재하는 것으로써 기회근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완전 번역)은 포함 되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행주기씨 홈페이지에 대한 책임을 문의하셨는데 제가 보내드린 메일에도 적어보내듯이 아직 행주기씨대종중에서 운영자를 선임하지 못하였기에 저희가 무보수로 봉사해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부분이 그러하겠지만 운영이든 제작비용이든 모든 것이 비용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써 저희로써도 현재 하고있는 부분의 이상의 것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라도 행주기씨 홈페이지 운영자가 선임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탁드리건데 아직 게시판에 저의 실명이 삭제되지를 않았습니다. 저희 실명이 삭제되기를 바라며 오해의 소지가 해소되었다면 글 전체가 삭제되어 행주기씨 대종중 사이트가 난상 토론의 장이 아닌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에 진심으로 치하드립니다.
김완식 올림.

<-----원본메시지----->
> 보낸사람: KI HOEKUN
> 받는사람:
> 참조:
> 날짜: 2001-12-07 15:08

김완식씨!
제가 왜 삭제했느냐 한 것은 신규등록/수정신청에 대한 글이 없어져서 그랬습니다. 지금 게시판에 가보면 글들이 지웠다가 다시 올리셔서 뒤죽박죽으로 되어있지요?
또한 제가 필요하다면 지우라고한 지난번 메일은 정식오픈 전에 올린 내용들이 오해가 생길것 같다고 하셨고 나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우려고 했었는데 메일도 왔고 해서 한 말이지 지금 신규등록 건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과거의 메일을 가지고 현재를 구속하는 무슨 대단한 법전이라고 되는 듯하시니 어이가 없군요.
그럼 몇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첫째 누가 족보를 번역하는 것입니까? 이페밀리입니까 아니면 우리 종중입니까?
종중이라면 제가한 여러가지 불평은 미안하게 됐습니다.
이페밀리에서 했다면 제 불평은 당연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둘째, 이페밀리가 이곳을 운영하면서 하는 일이랄까 책임은 어디까지입니까? 그냥 이천서씨나 예안이씨 등등 어느 특정한 가문을 위해 만든 FORM에 우리가문 내용이리저리 맞추어 놓고 그것으로 그만이다 끝이라 하는건가요?

덧붙여 종중홈 족보에서 수정해야 할 내용 중에서 첫번째를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위와 같이 돈타령만 하고 무시되었습니다

종중홈에 수정 건의한 내용입니다

74세 기면
입아(入我) 조선시대 벼슬이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工曹)전서(典書) 이(以) 자(子) 건귀(虔貴) 증(贈)
자헌대부(資憲大夫) 병조판서(兵曹判書) 묘(墓) 소실전(所失傳) 미상(未詳) 혹(或) 언포천(言抱川) 서면(西面) 천보산(天寶山) 회암(檜岩)하(下) 신기촌(新基村) 상대로변(上大路邊) 경좌(庚坐) 장혈유칠팔분비(長穴有七八墳碑) 갈구존인(碣俱存人) 칭기(稱奇) 정승(政丞)택산(宅山) 소(所) 기하(其下)
동구(洞口)내(內) 전답(田畓) 개위(皆位) 전고(田故) 계묘(癸卯) 개량시량(改量時量) 임이(任以) 기복(奇僕)
작명(作名) 현주(懸主) 이(而) 근래(近來) 거민발거비갈(居民拔去碑碣) 운(云)우(右) 갑오(甲午) 보소(譜所) 소록여시(所綠如是) 고의록언(故依錄焉) 기후(其后)해서(海西) 종인(宗人) 개분(開墳) 이구(以求) 지석(誌石) 이(而) 불(不) 능득(能得)
졸(卒) : 12월 6일
묘(墓) :
배(配) : 정부인(貞夫人) 청풍(淸風)김씨(金氏)
청로장군(淸虜將軍) 중원(仲源)의 따님이시며 문하시중(門下侍中) 조(祚)의 손녀이시고 감문위(監門衛)
대호군(大護軍)치사(致仕) 현창(鉉昌)의 증손녀이시다.
찬성사(贊成事) 개성(開城) 윤양(尹陽)천허선(川許繕)의 외손녀니시다. 기(忌) 5월29일 이상(以上)

이상이 종중홈에 있는 내용입니다, 엉터리 띄어쓰기 내용에 대하여 잘못을 지적하면

1) 입아(入我)-> 입(入) 아조(我朝). 뜻은 (조선)조정에 처음 들어오시다 이고요.
2) 이(以) 자(子) 건귀(虔貴) 증(贈) 자헌대부(恣憲大夫) 병조판서->이(以) 자(子) 건(虔) 귀(貴) 증(贈)
자헌대부(恣憲大夫) 병조판서(兵曹判書)여야 하고요
뜻은 아들 기건(奇虔)이 귀하게 되어 자헌대부 병조판서로 추증되다.
3) 묘(墓) 소실전(所失傳) 미상(未詳)->; 이상(以上)묘소(墓所) 실전(失傳) 미상(未詳)이며 뜻은 이상의 (윗대 조상님들의; 기면할아버지 묘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이상(以上) 두 글자를 빼먹어서 뜻이 기면할아버지만 모르는 것처럼 이상해졌습니다) 묘소는 전하지 않아서 모른다.
4) 혹(或) 언포천(言抱川) 서면(西面)……….-> 혹(或) 언(言) 포천(抱川)….. 으로 뛰어써서 혹(或) 말하기를 포천 서면………의 뜻이고요
5) 장혈유칠팔분비(長穴有七八墳碑) 갈구존인(碣俱存人) 칭기(稱奇) 정승(政丞) 택산(宅山) 소(所) ->장혈(長穴) 연(連) 유(有) 칠팔분(七八墳) 비갈(碑碣) 구존(俱存) 인칭(人稱) 기정승댁(奇政丞宅) 산소(山所), 연(連)자를 빼먹으니 그나마 뜻이 통하지 않지요. 뜻은 길게 무덤이 연이어 7~8개 있고 비석과 갈석이 함께 있다 (세상)사람들이 기정승댁 산소라 칭한다.
6) 기하(其下) 동구(洞口) 내(內) 전답(田畓) 개위(皆位) 전고(田故) 계묘(癸卯) 개량시량(改量時量) 임이(任以) 기복(奇僕) 작명(作名) 현주(懸主) ->기하(其下) 동구(洞口) 내(內) 전답(田畓) 개(皆) 위전(位田) 고(故) 계묘(癸卯) 개량시(改量時) 량임(量任) 이(以) 기복(奇僕) 작명(作名) 현주(懸主)로 해야하고 뜻은 그 아래 동네 안 논과 밭이 모두 위전이다, 고로 계묘년에 다시 측량할 때 기가의 종(아마도 묘지기)에게 측량을 위임하여 이름을 지어 주인으로 이름을 달았다(올렸다)
7) 이(而) 근래(近來) 거민발거비갈(居民拔去碑碣) 운(云) ->이(而) 근래(近來) 거민(居民) 발거(拔去)
비갈(碑碣) 운(云)으로 하여 뜻은 그러나 근래에 거주민이 비석과 갈석을 제거했다한다.
8) 우(右) 갑오(甲午) 보소(譜所) 소록여시(所綠如是) 고의록언(故依錄焉) ->우(右) 갑오보(甲午譜) 소록(所錄) 여(如) 시(是) 고(故) 의(依) 록언(錄焉)이 되어 뜻은 오른쪽에 갑오보에 실린 기록에 의거하여
이것과 똑같이 기록한다(그대로 옮긴다)
9) 찬성사(贊成事) 개성(開城) 윤양(尹陽) 천허선(川許繕)의 외손녀 이시니 ->찬성사(贊成事) 개성윤(開城尹) 양천(陽川) 허선(許繕)의 외손녀 이시니.]

시정 건의가 안받아져서 세걸아저씨가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만나러 가시기전 저의 의견을 물으셔서 저의 의견과 다녀오신 결과 와 대종중에서 기운도 재무이사님을 만나고 온 메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회근입니다.
연말에 바쁘실텐데 운도아저씨 와 김완식이 만나는 일까지 겹쳐서 더 바쁘시겠습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의 드릴 일이 많았는데 계약서를 인쇄하여 읽고 또 읽고 해도 저로서는 답이 않나옵니다.
김완식에게는 자꾸 종중에다가 미루고 운영자를 선출하라 비용이 많이든다 하는데 종중홈피가 빈약하다는 것은 아시고 계시고 이걸 운영자가 선출되면 그 새로운 운영자가 내용을 추가 할 수 있는 것인지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러면 새로운 운영자가 일은 다해야 할텐데 그들은 또 돈을 요구하는 지 궁굼합니다. 저들의 일방적인 주장과 계약서 만으로는 명확하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no idea입니다. 만나고 오셔서 만나보신 내용을 올려 주시면 또 의견을 건의 드리겠습니다.
기운도 아저씨는 사실 그 연세에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그나마 자라나는 세대를 위하여 홈피를 오픈하신것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컴분야엔 경험이 없으셔서 일을 업체에다가 일임하시다 보니까 우리에겐 불평등한 계약이 맺어져서 그것이 아쉽고 요구사항이 많지 우리 요구가 우리 마음대로 않된다고 원망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계약서는 몇 가지 독소 조항들이 있습니다. 계약기간 10년 등등은 그들이 잘해주기만 한다면 어차피 어느 업체엔가는 업무를 맡겨야 하니까 조금 접어두더라도 가장 문제되는 것은 제가 보기에 계약서 제 8조 인터넷족보의 내용물에 관하여는 이페밀리가 독점적 지위를 가지며 이페밀리의 동의 없이 일체의 일반문서화 할 수 없다 라고 되있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들이 모으고 편집한 내용들이 결국엔 우리자산이 아니고 이페밀리자산, 즉 이페밀리를 위해 우리는 열심히 일한결과 아닙니까? 물론 우리들도 종중홈피를 이용해서 서로 정보는 공유하겠지만 그 결과는 이페밀리에게는 정보가 아니라 돈으로 보이겠지요?. 또한 신규등록의 의미가 저는 처음에 회원가입의 의미로 알았는데 이곳을 마련한 의도는 인터넷족보가 저들이 아닌 우리들이 힘들여 이루어 놓으면 새로운 변경사항을 지금까지는 25년 주기로 발행하는 새로운 족보에 의해서만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탄생 결혼 돌아가심 등등을 즉시 즉시 신청하여 바꾸겠다는 뜻이더군요.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족보 만드는데 일일이 수단요원이 각 가정의 정보를 걷으러 다닐 필요가 없이 그때 그때 바뀐 내용을 인쇄하거나 cd에 옮겨서 각 가정에 보내면 되겠지요, 허나 그때 아마도 우리는 우리의 족보를 이페일리의 허락이나 아니면 돈을 주고 사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계약서는 그런 의도와 그런 진행과정이 눈에 보입니다. 계약서 제 8조의 인터넷족보의 내용물에 관하여는 이페밀리가 독점적 지위를 가지며 이페밀리의 동의없이 일체의 일반문서화 할 수 없다는 내용은 삭제하거나 대종중이 독점적 지위를 갖는다고 변경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자주 서버가 다운되었을 때의 손해에 대한규정이 없습니다. 우리 아들에게 제가 약속 등을 어겼을 때 저는 아주 가끔 sorry라고 말합니다. 아들의 대답은SORRY IS NOT ENOUGH 입니다, 이것도 같다고 봅니다. 그들은 당연히 미안하다고 해야 하고 또한 그러면 그 미안한 것을 보상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서버다운에 대한 손해배상 규정이 명확히 없습니다. 제 12조는 손해배상에 대한 내용이지만 일반적인 내용만 있습니다. 이 서버다운손해배상을 거론하면서 제 9조 계약내용의 변경 규정을 실행하여 제 8조는 개정되어야 합니다.
별첨의 계약대상 업무에서 게시판은 종회, 족보, 인물,사적, 애경사 게시판등등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서 왜 하나만 만들어서 게시판이지 방명록인지 헷갈리게 했을까요?
족보상식이나 관혼상제는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되는 내용이지 홈피 윗자리에 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처럼 화면을 768X1024로 맞춘 사람은 관련사이트가 화면 아래로 내려와서 마우스 움직이는데 스크롤 한번 하고 움직여야 하니까 어떨 땐 불편합니다. 이런 내용 지우면 스크롤 없이 바로 바로 마우스 움직여 쓸 수 있을 텐데 족보상식이나 관혼상제는 어디까지나 상식이고 이곳에 족보 보는 방법이나 족보상에 나오는 허다한 관직명들을 설명한 저들의 홈피에 나오는 내용으로 대치하는 것도 족보 보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운영자가 누가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선정되면 전업으로 이 일을 맡아 하지 않는 한 컴에 익숙하지 않으신 종중 어른들과 운영자를 인터넷(이메일)으로 연결하고 종중 돌아가는 공지해야 할 사항을 홈피에 올릴 연락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략>
요구사항이 많았는데 쓰다가 보니까 잊어버리고 또한 운도아저씨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 어는 정도인지도 모르겠고 하여간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중략>
아저씨 수고 감사합니다.
기회근

세걸아저씨의 답장입니다.

오늘(12/12) 퇴근길에 분당으로 이전한 이패밀리를 찾아갔습니다.
FAX로 받은 약도를 들고 정자동 골목을 꼬불꼬불 돌아 겨우 찾아 갔습니다.
2층 건물만 즐비한 요만 저만한 건물사이 구석에서 이패밀리를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나 핸드폰으로 위치를 확인하고도 근처 길에서 김완식씨가 나와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지하 창고. 30여평 정도의 지하에 사무실이 있었고 몇 개 되지않는 탁자에 썰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구석 회의탁자에서 명함을 교환하고 이동민씨도 합석을 했습니다.
둘 다 나이는 30대초반 정도.. 커피를 한잔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파악한 내용을 정리하니 의견이 있으면 MAIL바랍니다.

◎ 업체신뢰성
. 이패밀리는 3명의 인원으로 김완식 팀장이 실제 사장인 것 같음.
. 이패밀리에선 영업을 하고 (자기들은 영업/기획을한다고 하지만) S/W개발은 넷매니아에서 H/W및 NETWORK은 네이버에서 하고 있음.
.넷메니아, 네이버와의 유대를 강조하나 믿을 수 없음.(소규모 업체에는 말하는 상투)
. 전문 내용에 들어가니 바닥을 들어내고 초보적인 말만 되풀이함.(이동민)
. 족보CD 제작건에 대해 운을 띄우니 자기들이 한다고 하나 확인하니 그들은 영업을 하고 실제로는 협력업체(유니피스)에서 제작 함. (견적을 작성하자고 구체적으로 나가니 ..)
. 자신들이 만들었다는 족보등록(신규등록)은 활용도가 의심스러우며 족보나 CD제작과 전혀 무관함. - 단지 인명검색만 가능.. => 업체를 도저히 믿을 수 없으며 도산 시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음.

◎ 계약서 건
. 미흡한 사항을 지적하였고 계약서에 명기된 내용 이행을 촉구했으나 기운도 재무이사와 구두 협의한 사항이라며 회피하고 있음.
. 계약내용 일부 변경 및 추가 의향을 비치자 얼굴이 달라짐.
. 홈에 있는 내용물(DB포함)에 대해서는 종중소유라고 명확하게 다짐 받음.
. HOSTING 비, SERVER 용량 등 내용이 빠져 있어 문제있음.
. 1년 후 비용에 대해선 업체에 끌려 갈수 밖에 없는 실정임. (그때 가서 우리가 홈페이지를 포기하든지..) =>불합리한 계약서 내용 변경 및 추가가 필요함.

◎ 홈페이지 변경건
. 홈페이지 변경은 돈을 더 지불하여 한다고 함. (실제로 아마 S/업체인 넷매니아에 지불해야 된다고 생각됨)
. 현재 홈페이지를 일부라도 바꾸려면 이패밀리에서 넷매니아에 요청해야 가능함.

◎ 운영자 건
. 운영자 수준이 SYSTEM ADMIN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 내용 관리자를 지칭하고 있음. 즉. 홈페이지 구성 등을 만질 수가 없으며 내용물만 수정하는 권한을 가진 수준임.
. 게시물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변동하지 말 것을 요구.
. OPEN후 6개월동안 이패밀리에서 운영을 하기로 한바 요청하면 지원해 주겠다고 함.
. 정식 운영자가 임명되기까지 운영권을 나에게 넘기라고 했음. => 운영자는 종중에 아주 가까이에서 연락관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 중에 선정하는 것이 좋을 것임.

◎ 기타
. 홈페이지에 관한 내용을 당분간 나를 창구로 하여 협의토록 하게 함.

◎ 결언
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을 가지고 진행을 해야 하나 너무 업체에 일임하질 않았나 생각됩니다.
계약서를 수정하고 우리가 주도적으로 업체를 끌고 나가고 활용하는 방법을 구상해야겠습니다.
모든 자료와 컨텐츠는 우리 것 입니다. 돈을 주고 업체에 매달린다면 이만큼 억울한 일도 없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기운도 재무이사님을 만납니다.
며칠동안 앞으로 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한 후에 어느 정도 안을 가지고 의논을 할 생각입니다.

기운도 아저씨를 만난 결과 입니다.

오늘(12/16일) 점심먹은후 2시에 아들과 함께 종중사무실로 갔습니다.
차를 가져가려다 교통체증이 있을 것 같아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게 나을 것 같아 집사람이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태워주었습니다.
분당선을 타고 수서에 내리고 수서역에서 3호선 전철을 타고 원당역까지 갔습니다.
지하철만 약 2시간을 탔습니다.
기운도 재무이사를 4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리역까지 가면서 차량정체때문에 시간을 지체했는데 5시가 되어서야 원당역에 도착했습니다.
원당역 1번출구를 빠져나오니 밖은 벌써 어두어지고 있었고 좌우를 살피다가 먼발치에 비석이 보여 다가가니 종친회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기운도 재무이사가 입구에 계셨습니다.
기건 할아버지 묘소에 절을 하고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기세훈 회장님과 따로 약속이 있다고 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몇 가지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니 참조바랍니다.

◎ 홈페이지건
- 운영자
#업무 운영은 다른 사람이 맡기로 했는데 연락처는 받지 못함.(설계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종중과 연락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하며 연락처는 따로 받기로 하였으며 40대중반이라 함) ->(별좌공 문중으로 지금은 연락 두절임;기회근 주).
#본인은 전산 운영을 맏기로 하였음.
- 이패밀리 계약서건
계약서를 수정하기로 하였으며 수정 계약서를 기운도 재무이사에게 주면 재계약을 추진하기로 함. (계약서 수정초안은 본인이 제시하기로 함)
◎ 종중사무실 전산장비 구입
- 차주에 컴퓨터, 스캐너, 전용선이 설치될 예정임.(현재는 설치되어 있음)
◎ 족보 제작건 (CD포함)
- 족보 업체를 검토중에 있음 (5~6업체)
- 제안서를 입수하여 계약전 종중임원과 함께 검토하기로 함. (본인이 전산부분을 검토 하기로 함.)
◎ 종중 자료 전산화
- 기운도 재무이사가 종중 자료 전산화를 위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고 종중 중장기 계획에도 포함되어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바 차근 차근 준비하여 진행하기로 함. 젊은층이 협조/지원해 줄것을 부탁함.(재무이사)
- 중요 자료를 우선 한글/번역을 추진하고 종중 중 국문학에 몸담고 계신 분 (이름은 기억 안남)을 중심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 함.

종중에서 운도 아저씨가 구상만 있고 구체적 실천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단계라서 종중 정보화 담당자로 세걸아저씨가 임명되었습니다. 종중홈이 다운돼서 시정을 요구하고 운영을 우리들이 하기로 하면서 구체적으로 컴에 들어가서 내용수정이나 첨가 등을 의뢰가 아니라(돈이 들고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들이 능력이 부족하면 모르지만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그들과 독립하기 위해서)우리가 하려고 ftp주소, 아이디, 암호를 달라고 이페밀리에 요구했더니 다음과 같이 메일이 왔습니다. 세걸 아저씨의 해설을 보시고 읽으십시오

이패밀리의 답변 내용중
1. ftp권한을 줄수 없다는 말은 ..
종중의 중요자료를 홈페이지 올릴 때에는 반드시 이패밀리를 거치토록 되어 있어 이패밀리와 관계를 갈수록 청산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즉, 이패밀리에서 과도한 금액을 요구할 시 어쩔 수 없이 수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될수 있음.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 부분인데 이패밀리는 네이버 서버관리팀을 빙자하여 회피하고 있으며 중요 수정사항은 자기들이 홈페이지에 올려 주겠다는 의도임. (나중에 돈을 받겠다는 의도임)
2. 게시판에서 HTML지원 불안
홈페이지 구성상 ERROR로 생각됨. 감안을 하지 않고 했다는 것은 상식 이하임.
3. 도메인 소유권 변경에 관한 건
도메인의 권한자는 이미 협회에서 확인했는데 소유권과 관리자 운운하는 것은 말도 안됨.
도메인 권한자란 도메인 등록확인에 나타난 권한자만이 행사 할 수 있습니다.
HJKEE.COM를 이패밀리에서 서비스 차원에서 1년간 도메인을 공급한다고 했는데 8,800원/년 비용에 생색을내고 있습니다.
---------> 받은 메일 내용 <----------
> Title : 홈페이지 관련 이훼밀리 답변입니다.
> Date : Wed, 26 Dec 2001 12:42:27 +0900 (KST)
> From : "이동민"
> To : 기세걸
홈페이지 관련 문의사항중 3. 요청사항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게시판 형태외 웹페이지 수정에 관한 문제 : 공지사항, 종친회보, 가족사진/앨범, 자유게시판, 방명록을 제외하고 모든 페이지는 자바 서블릿 파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적하신 게시판 형태외 웹페이지는 종친회의 요청에 따라 제작되어지는 페이지입니다.
내용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ftp나 텔넷을 통해 수정된 파일을 서버에 등록하여야 하는데 이는 현재 행주기씨 대종중 홈페이지가 수록된 서버에 다른 사이트들도 수록되어 있고 또한 네이버 서버관리 팀에서 하나의 서버를 분배할 때에는 인증을 등록된 ip에 대해서만 허용함으로 사실상 ftp 계정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 사이트 기획당시 디렉토리 구성이 일부 디렉토리에 대해서만 개방하더라도 파일의 위치가 개방이 되어져서는 안되는 파일이 같이 위치하고 있어 이 경우 파일의 경로 수정에 따른 모든 웹페이지를 변경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소 번거롭다고 하실지라도 수정사항을 저희에게 바로 요청하시면 빠른 시일내에 변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도 기운도 재무 이사님의 요청에 따라 개정된 회칙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수행 중인데 디자인을 일부변경하고 있어 다소 늦어졌습니다. 오늘 중으로 바로 수정된 내용을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2. 게시판에서 HTML지원 불안 ;HTML지원이 불안한 것이 아니라 현재 디자인 구성상 왼쪽 메뉴란과 오른쪽 내용부분이 각각의 테이블로 나뉘어져 있고 오른쪽 내용란의 테이블 WIDTH 값이 600픽셀인 관계 HTML입력당시 WIDTH값을 600픽셀 이상으로 입력하게 되면 웹페이지 디자인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사전에WIDTH값을 600픽셀 이하로 할 것을 공지하시면 좋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도메인 소유권 변경에 관한 건 ; 현재 HJKEE.ORG와HJKEE.OR.KR의 소유권은 기세훈 대종중 회장님으로 되어있고 지적하신 HJKEE.ORG의 경우 도메인 정보란에 본사의 직원 이름이 나타나는 것은 관리자에 관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HJKEE.COM의 경우 행주기씨 대종중 홈페이지 제작을 계약하면서 본사에서 서비스 차원에서 1년간 도메인을 공급해 드린다는 점을 약속 드리고 다만 그 소유권만은 본사에서 갖는다는 부분을 대종중 재무 이사님께 말씀 드렸고 1년 후 에는 소유권이 행주기씨대종중으로 이전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관리자 정보 변경을 요청하였고 처리는 3일 이내에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hjkee.org와 hjkee.or.kr 도메인의 계약 기간은1년입니다. 따라서, 계약기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현재 대종중 재무 이사님 메일로 연장에 대한 안내 메일이 발송될 것이오니 이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4. 가족사진/앨범, 방명록에 관한 건...
> 서버 장비 이전후 두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여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원만한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발생한 점은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신 : 김완식 / (주)이패밀리
◎ 발신 : 기세걸 / 행주기씨종중
행주기씨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협조및 지원사항을 다음과 같이 요청하니 참조 및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홈페이지 운영건
- 행주기씨 홈페이지는 종중운영자가 직접 관리할 것임으로 타인이 내용물의 입력/삭제/수정할 수 없습니다.
- S/W변경 or UPGRADE등으로 홈페이지를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을 시 사전 홈페이지 운영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 운영자 권한에서 변경 할 수 있는 내용은 종중운영자만이 조정합니다.
- 구성변경 등 필요사항은 종중운영자와 이패밀리간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2. 홈페이지 ID및 PASSWORD변경
ID및 PASSWDORD를 변경했으니 참조 바라며 종중에서 인정하는 인원외 공개를 금합니다.
3. 요청사항
- 운영자MODE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극히 제한적으로 홈페이지 자료 수정이 안되는 page가 많아 자료 갱신 시 게시판형태page외 수정이 불가능함 => SERVER에 최소한ftp권한부여 필요함
* 수정가능 page : 게시판 형태
(역대주요인물/사적 및 문헌/현대문중인물/공지사항/종친회보/관련사이트)
* 수정불가 page : image/html (유래와 시조/집성촌/항렬표/대종회 소개등)
* 이패밀리에서 S/W SOURCE유출을 우려하나 일부 DIR.에 ftp권한을 부여하면 전혀 문제없음.
- 일부 기능 불안
* 방명록/기타 사이트 등
* html지원 불안 (게시판) => 조속 조치 요망
- 가족사진 및 앨범
* 내용수정 안됨 : 확인바람.
- 족보검색/신규등록/수정신청
* 사용 보류한 상황으로 추후 필요 시 별도 요청토록 하겠음.
- DOMAIN건
* 10/12일 ~ 10/13일 종중 몇 분이 자유게시판에 제기한 문제에 대해 10/13일 hjkee.org 및 hjkee.or.kr DOMAIN등록해줄 것과 현 DOMAIN hjkee.com 권한자(종중 인원으로) 변경 요청했으나 이행이 안되고 있어 조속 변경 처리 바랍니다.
* DOMAIN 등록현황
. http://www.hjkee.com/ 등록 및 유지비 8,800원/년
(권한 efamily Lee dongmin dongmin92@naver.com)
(등록 AUGUST 23,2001 / 종료 AUGUST 23,2002)
(Domain server : ns1.naver.com , ns2.naver.com)
. http://www.hjkee.or.kr/ 등록 및 유지비 22,000원/년
(권한 행주기씨대종중 기운도 woodki@hanimail.com)
(등록 20011016 / 종료 20021016)
(Domain server : ns1.naver.com , ns2.naver.com)
. http://www.hjkee.org/ 등록 및 유지비 8,800원/년
(권한 efamily Lee dongmin dongmin92@naver.com)
(등록 OCTOBER 15,2001 / 종료 OCTOBER 15,2001)
(Domain server : ns1.naver.com , ns2.naver.com)
* www.hjkee.com 과 www.hjkee.org 권한자를 종중 인원으로 즉시 변경 바랍니다.
www.hjkee.or.kr은 등록 시 단체등록증이 필요하여 당연히 종중으로 되었지만 www.hjkee.org는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efamily가 권한자로 등록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되는 URL의 권한는 등록 권한자 mail로 간단하게 권한자를 변경할 수 있으니 종중인원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기 내용에 대한 조속한 조치와 연락을 바랍니다.<<<<<<<<

이 과정에서 세걸아저씨의 고향인 나정에서 인터넷을 따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던 것을 아예 대종중 인터넷 홈피로 새로 만들 구상을 하게 되었고 도메인 이름 중에 .org 는 이무렵 종중이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러나 .com은 계속 이페밀리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운도 아저씨께 제가 까페에 올린 종중홈 오픈 감사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종중홈페이지를 컴퓨러와는 세대가 다르신 여러 어른들께서 자라나는 후세를 생각하시고 오픈 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우리 모두 반갑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아저씨와 종친의 여러 어르신들께서는 첫발을 내딛어 주셨습니다. 다음 일은 우리들이 그 바탕 위에서 나머지 보충해야 할 일을 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여러 가지 자료와 충고로 지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종중홈 오픈,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저씨

보낸날짜 2001년 12월 19일 수요일, 낮 3시 49분 27초 +0900 (KST)
보낸이 "기세걸"
받는이 기회근
◎ 종중 사무실 컴퓨터 설치건 종중 사무실에 컴퓨터와 전용선을 설치하기로 하고 견적을 받아 재무 이사님에게 드렸습니다. 내년(2002) 1월 첫 주에 설치 및 개통 예정입니다. 싼가격으로 구성하라는 지시에 조립 P/C에 주변기기도 싼 것으로 구성했습니다. . 컴본체 : BOARD : INTET 845 , CPU : P4-1.4GB , CDRW : LG 12배속, HDD : 40 GB , M/M : 256MB , VGA : 32MB . 모니터 : 17"삼성 . PRINTER : HP 656C . SCANNER : HP2200C . S/W : 원하는 모든 것 . 인터넷 : 한국통신 ADSL 다음 MAIL에서 봅시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
보낸날짜 2002년 04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49초 +0900 (KST)
보낸이 "기세걸"
받는이 기호철, 기회근
작년 행주기씨홈페이지 OPEN되는 것을 보고 처음의 감격과는 달리 실상을 알수록 분개와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조상의 발자취를 전혀 모르는 나로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후손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사실 난 조상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릅니다만 디지탈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였고 적게는 내 자식을 위해 넓게는 기가의 후손을 위해 행주기씨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이 되고 넓게 홍보가 되어 우리 조상의 빛난 업적을 우리 손으로 바로 세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자료가 오류가 있고 누군가는 바로 잡아야 할 텐데 얼마나 많은 자료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중략>
작년부터 회근씨와 같이 일을 하면서 회근씨는 조상에 대해 많은 것을 스스로 공부와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뿌리를 찾지 못한 우리의 일부 종친들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회근씨와도 몇번이나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회근씨가 인터넷에서 모은 자료는 일단 내 HDD에 보관했습니다만 목록을 만들어 여러 종친이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사이버상에서 우리의 모든 종친이 어디에 있든지 연락을 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고 우리 조상과 관련된 모든 자료(사진,문헌등)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남의 손이 아닌 우리의 손으로 번역까지 하고싶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되고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릴지도 모름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 한다면 나도 그 속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것입니다. <중략>
이 후에는 지금처럼 대대적인 대동보를 만드는 경우가 아마 없으지리라 봅니다.
소족보를 만든다든지 추가적인 내용 수정/입력기능까지 고려하고 추진 할 것입니다.
현재의 이페밀리 종중홈페이지에 미련을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300만원이란 돈이 들어갔지만 그 역활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덕분에 젊은 종친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능력 있는 종친들이 참여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질 모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우리의 홈페이지 만드는 작업은 안들어 갔지만 종친의 날 이후 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전체적인 구조 및 형태의 컨텐츠는 카페에 올려두고 여러 의견을 모은 뒤 나가고자 합니다.
한 사람의 생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종친들의 모두의 작품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 함께 힘을 합칩시다...

2002,6,5 대화
기회근 ▶ 안녕하세요?
기회근 ▶ 오래간만입니다
기세걸 ▶ 반갑습니다..
기회근 ▶ 제가 작성했지만, 기가의 세거지를 글로만 썼더니 저도 알아보기 힘들어서 도표로 만들까 해요
기회근 ▶ 몇 차례 시도하다가 노트페드로 하기로 했어요
기세걸 ▶ 내가 한번 해 볼까요 ?
기회근 ▶ 우선 제가 해서 보내드릴게요, 확인하시고 잘 만들어주세요
기세걸 ▶ html로 하든지 아니면 지도에다가 직접 표시를 하던지 ..
기세걸 ▶ 뉴질랜드에서 회원이 한명 가입을 했는데 이민간 사람으로 많은 관심이 있더군요.
기회근 ▶ 네 보았습니다.
기세걸 ▶ 난 국내에 있는 종친보다는 해외나 월남한 종친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국내에 연고가 확실한 종친은 언제라도 연락이 되지만 월남한 종친이나 이민간 종친들은 인터넷이 아니면 도저히 연락망을 만들 수가 없거든요.
기회근 ▶ 그렇지요, 근데 해서 문중은 족보기록이 부족해요
기세걸 ▶ 2세,3세로 넘어가다 보면 결국 뿌리를 잃어 버리게 될 것임으로 빨리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근 ▶ 그러면 족보와 홈피를 영어로 번역해야 되요
기세걸 ▶ 그래야 하겠지요.. 결국은..
기회근 ▶ 나중에 통일되면 해서문중은 뿌리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 됩니다.
기세걸 ▶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기회근 ▶ 1914년 이후로 기록이 없어요
기세걸 ▶ 난 이번에 종중홈을 우선 현수준에서 만든 후 인터넷 족보를 만들면서 다른 한편으론 DB로 우리 기가의 자료를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단지 그림(PDF)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뿌리를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서 찾을 수 있는 구조의 DB를 만들려고 합니다
기회근 ▶ 이페밀리 것을 그대로 쓰자고요?
기세걸 ▶ 아니요..
기세걸 ▶ 내가 회사에서 하는 업무 중에 하나가 DB업무입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그 쪽은 잘 압니다.
기세걸 ▶ 단지 회사에선 oracle DB를 사용하는 것으로 큰 규모이지만 보통 적은 것은 MySQL을 사용하니까 금방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기세걸 ▶ SQL에 대해선 난 잘 아니까요...
기회근 ▶ 저는 그 분야는 모르거든요
기세걸 ▶ 이패밀리 것은 생각하질 마세요.. 너무 형편이 없어요...
기회근 ▶ 사실 가장 큰 어려움은 족보db지요 그것만 되면 나머지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봐요
기세걸 ▶ 우리가 종중에 일을 하기 시작한지도 벌써 6개월이상 지났나 봅니다.
기세걸 ▶ 이제 나도 어느정도 종중에 대해선 돌아가는 사정도 알겠고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물론 처음의 의욕에 비해 많이 상실한 것도 사실이지만 절대로 현재의 종중 운영이나 방법을 모두가 공개하고 젊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하고 다른 씨족보다 월등히 나은 우리라는 것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고 싶습니다.
기회근 ▶ 저도요
기세걸 ▶ 나중에 손가락질 당하질 않고 누가 그때 어떤 일을 했고 정보화의 초석이 되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기회근 ▶ 차차 관심 있는 분이 늘어날 겁니다
기세걸 ▶ 자... 우리 열심히 해봅시다.

2002년 7월 26일 대화
기회근 ▶ 안녕하세요?
기세걸 ▶ 네.. 안녕하세요...
기회근 ▶ 행주산성해설사회에는 기황후 대본하고 기고봉의 정치사상을 보냈습니다
기세걸 ▶ 잘했습니다. 나도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기세걸 ▶ 요즈음 좀 바빠서 ... 종중일은 적극적으로 못하지만 홈페이지가 급하여 다른 문중의 홈페이지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기회근 ▶ 어느 문중이요?
기세걸 ▶ 여러 문중의 것을 보고 있는데 잘된 것도 있고(구성에서) 개인이 만들어 디자인이 좀 떨어지는 것도 있고... 화면을 프린트해 두었는데 양이 많아요
기세걸 ▶ 우선은 재무 이사님과는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회근씨가 강조하는 윗 선대 건은 좀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내일/모래 .. 이틀 정도 작업하여 홈페이지 구성 초안을 카페 전체 인원에게 보내고 의견을 모을 게시판을 하나 만들 예정입니다.
기세걸 ▶ 내가 검토하고 있고 / 보았던 종중 홈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모래정도에 보낼테니 내가 보지 못한 종중홈피도 많을 테니 보시고 추천해 주세요..
기회근 ▶행주산성해설사회하고는 연락이 됩니까? <중략>
기세걸 ▶유허비만 가보고 그 근처에서 쉬다가 내려오죠. 사실 다른 곳은 관심이 없어요.. 시간도 없고..
기회근 ▶ 저도 단지 정상에서 경치가 좋다는 것과 눈으로 보이는 저 모든 땅이 우리조상님 땅이었다는 자부심 외에는…
기세걸 ▶ 그렇지요... 우리 조상들이 살고 있었던 곳이니
기세걸 ▶ 난 올해 종친의 날에 처음으로 가 보았지만 그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필히 갑니다..
기세걸 ▶ 단지 유허비만 보러 ...
기회근 ▶ 그것 보면 성도아저씨 참 대단한일을 하셨지요?
기세걸 ▶ 그래요... 정말 대단한 일을 했습니다. 고마울 뿐입니다...
기회근 ▶ 지금 유허비 세운다고 하면 돈이 있어도 되겠어요?
기세걸 ▶ 안되지요. 지금 한다면 어림도 없어요..
기세걸 ▶ 그분의 업적은 나중에 크게 칭송을 받을 겁니다..
기회근 ▶ 90년 일생을 종중일만 하시고 다른 직업이 없으셨던데, 대단해요
기세걸 ▶ 그분 말고 ... 종중을 일으킨 종중회장님이 한분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은 보았는데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만 그분이 종중땅을 지키고 현재의 사무실과 환경을 만드셨다고 하더군요.. 해방직후의 어지러운 시기에 ..
기세걸 ▶ 이번 홈페이지를 만들 때 역대 회장님이나
기회근 ▶ 그분이 성도 아저씨 아닌가요?
기세걸 ▶ 잘 모르겠어요.. 이름을 들었는데 전혀 생각 안나요...
기회근 ▶ 네
기세걸 ▶ 아는 것은 그분이 직물공장을 하였고 자신의 재산의 상당액수를 종중을 위해 사용했다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재무 이사님이 잘 알고 있더군요
기회근 ▶ 그래요?
기세걸 ▶ 사진이 종중에 있었는데
기회근 ▶ 이번에 회장님들의 사진과 업적을 소개해주세요
기세걸 ▶ 이번에 종중 홈페이지를 만들 때 이런분 (종중을 위해 일하신문)들의 사진과 업적을 정리하는 공간을 따로 만들려고 합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세걸 ▶ 그리고.. 각 지역마다 모임들이 많이 있어 이런 모임을 홈페이지에서 가질 수 있는 방안도 구상하려 합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자세 한 것은 일요일(한국시간) 저녁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기회근 ▶ 네, 다음에 또 뵙지요
기세걸 ▶ bye~
기회근 ▶ 바이

2002년 8월 12일 대화
기회근 ▶ 안녕하세요?
기세걸 ▶ 반갑습니다...
기회근 ▶ 어떻게 지내세요?
기세걸 ▶ URL을 옮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오늘 OR 내일 아침에 신청할 예정이며 9월말까지는 현재있는 홈페이지에 link하는 형태를 취할 것이고 8/25이후 10/1부터는 우리 홈을 운영할 겁니다.
기세걸 ▶ 현재 수준의 정도야 간단하니 걱정을 안합니다만 이패밀리에서 open일자 기준이 아니라 계약일자 기준으로 이젠 만료가 되었으니 돈을 달라길래 야단쳤죠...
기회근 ▶ url은 hjkee.com을 우리 종중이름으로 바꾼다는 것인가요?
기세걸 ▶ 그렇죠.
기세걸 ▶ 월 15만원이 뭡니까 ?
기회근 ▶ 네?
기세걸 ▶ 나 참...
기회근 ▶ 이페밀리 이용하던 이천서씨도 바꾸려는지 요즘은 안되요
기세걸 ▶ hjkee.com을 다른 host에 등록하고 현재의 server (naver에 있는 것)은은 그냥 link하면 나중에도 전혀 문제 없어요.
기회근 ▶ 네에
기세걸 ▶ 이패밀리에서 다시 자기들 이름으로 갱신하지만 않는다면 ...
기세걸 ▶ 미리 신청을 하려 합니다. URL을 ..
기회근 ▶ 그 사람들 우리 이름으로 바꾸어는 준대요?
기세걸 ▶ 8/25일에 만료이니 기존 권한자가 연장하지 않으면 그 다음 순서에 신청한 사람이 권한을 가지는 겁니다...
기세걸 ▶ 그래서 이패밀리엔 더이상 자신들은 연장을 하지 말라고 하고 내가 등록하려 하는 겁니다
기회근 ▶ 그 사람들이 연장하려하면 복잡해지겠네요
기세걸 ▶ 그렇죠..
기세걸 ▶ 만일 그 사람들이 연장하면 www.hjkee.com은 가지고 오기 힘듭니다.. 일단 내가 통화를 해서 URL 이전비용 운운하길래 딱 잘라 말했죠. 더 이상 관여 하질 말고 내가 등록할 테니 연장 신청을 하지 말라고.. URL을 이전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며 요구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
기세걸 ▶ URL 명의 이전은 공짜인데 ... 누굴 봉으로 아나 봅니다.
기회근 ▶ 네에 안되면 .org가 있으니 크게 걱정은 않합니다만 장난을 칠까봐서 그럽니다
기세걸 ▶ 그렇죠...
기세걸 ▶ 다음에 봅시다 ...
기회근 ▶ 네
기회근 ▶ 바이

2002-8-16일 대화
기세걸 ▶ 오늘 일자로 이패밀리에서 .com을 회수 했습니다.
기회근 ▶ 이제는 우리 건가요? 감사합니다
기세걸 ▶ 아뇨..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인데. 늦었죠..
기회근 ▶ 이제 다 끝나 가는군요
기세걸 ▶ 이패밀리를 살살 구슬렀습니다..
기회근 ▶ 이페밀리에서 뭐라 해요? 직접 물어보시진 못했을 텐데요?
기세걸 ▶ 직접 이패밀리에 물어봐도 몰라서 가비아에 연락해서 해결했습니다, 이페밀리에선 등록된 ID와 PASSWORD관리를 안해 아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기세걸 ▶ 이페밀리는 .com은 아는데 .org는 종중 id를 임의로 만들어 사용해서 자기들도 알지 못해 등록업체인 가비아에 종중 납세번호증을 보내어 ID와 PASSWORD를 알아서 즉시 PASSWORD는 바꾸었습니다.
기세걸 ▶ .com이 바꾼 후 즉시 1년 연장을 했습니다.
기회근 ▶ 이페밀리는 이제 할 일이 없군요, 우리가 네이버와 직거래를 하면 되고요
기세걸 ▶ 그렇죠, 이젠 이패밀리와 헤어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기세걸 ▶ 네이버와는 안할 겁니다. 비싸서... 우선 업체 한곳을 hosting하고 org를 연결하여 현재의 내용을 옮기고 test한 후
기회근 ▶ 비싼 것보다 저는 하루 한번씩 다운 되서 불편합니다
기세걸 ▶ host업체는 안정적이고 down이 안되고 속도가 바르고 backup을 해주고 보안을 해주는 업체로 할겁니다.
기회근 ▶ 당연합니다
기세걸 ▶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중간 정도의 업체를 하고 처음에는 100MB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기회근 ▶ 기대하겠습니다
기세걸 ▶ 아마 한달에 1만원 정도 할겁니다..
기회근 ▶ 나중에 확장하려고요?
기세걸 ▶ 그럼요. 당연하지요... 확장이 되어도 엄청나게 될겁니다.
기세걸 ▶ 처음엔 최소가 100mb라 ... DB는 5mb가 제공합니다
기회근 ▶ linux or nt로요
기세걸 ▶ LINUX로 하려고 합니다.
기세걸 ▶ NT는 가격이 비싸고 업체가 많지 않지요.
기세걸 ▶ ORG에서 작업은 오늘 저녁에 업체에 호스팅을 하고 .ORG를 이번 HOSTING하는 곳에 연결하여 작업을 하다가 9월말경에 .COM이 우리 것이기 때문에 간단히 MAIL하나로 변경이 됩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일반 종중 사람은 하루정도 접속이 안되는 정도가 될 것입니다
기세걸 ▶ 처음엔 NAVER에 있는 종중홈의 절대경로를 알아서 LINK를 걸려고 마음 먹었는데 NAVER에서 비협조적이고 알기가 힘들어 포기 했어요. 이패밀리엔 더 모르는 상황이라 기존의 도메인인 ORG와 .COM을 사용하기로 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이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기회근 ▶ 네, 저는 .org로 사용하거든요 .com이 아니라 지금은 같은데.com과 .org가 다르게 보이나요?
기세걸 ▶ 자세히 설명하면 .COM과 .ORG는 NAVER의 동일한 족보DIR에 지정되어 있어 .COM을 하든지 .ORG를 하든지 같이 보입니다.
기회근 ▶ 네
기세걸 ▶ 그러나 우리가 다른 곳에 DISK를 빌리고 .ORG를 빌린 DISK에 연결하면 다르게 보이게 되지요.
기회근 ▶ 네
기세걸 ▶ .COM에선 사람들이 계속보도록하고 .ORG에서 작업 후 9월말에 .COM을 새로운 DISK로 연결시키면 끝납니다.
기회근 ▶ 아! 네
기세걸 ▶ 모두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권한 자체가 우리 것이 되있는 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기회근 ▶ 앞으로도 아저씨 할 일이 억수로 남았군요
기세걸 ▶ 정말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기회근 ▶ 푹 주무세요
기세걸 ▶ 난 사실 걱정을 했거든요, 이패밀리에서 소유권이전에 사인을 안해주면 꼼짝없이 끌려다녀야 하고 돈을 달라는대로 줘야 할 입장이였거든요..
기회근 ▶ 압니다
기세걸 ▶ 우선은 현재의 수준으로 하고 바로 내용(컨텐츠)를 확대해 갈겁니다...
기회근 ▶ 네 우리 것이니 차분히 확장하지요
기세걸 ▶ 그래요.... 이제는 우리의 것이니 마음대로 주무룰 수 있어요..
기회근 ▶ 네, 우리 사이버 상이지만 건배한번 하지요
기회근 ▶ 파이팅
기세걸 ▶ 파이팅!
기회근 ▶ 바이
기세걸 ▶ BYE~~~~~~~

2002-08-31
[참조]X-Y.NET에 hosting 했습니다.
보낸날짜 2002년 08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 01분 35초 +0900 (KST)
보낸이 "기세걸"
받는이 기운도, 기회근

X-Y.NET에 8/31일 hosting 1년 계약을 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사용은 다음주 월요일 가능할 겁니다.

제목 X-Y.NET 서비스 입금 확인메일
보낸날짜 2002년 08월 31일 토요일, 오전 09시 48분 59초 +0900
보낸이 auto_reply_system@x-y.net
받는이 기세걸
기세걸님 x-y.net 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친절한 서비스,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세걸님의 서비스 비용이 성공적으로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 신청 서비스 : hjkee.com 호스팅 및 부가서비스
+ 입금확인일 : 2002년 08월 31일
+ 입금확인된 금액 :

일차로 .org를 호스팅하고 기존 홈에서 자료를 옮기는 데 이페밀리가 홈관리를 엉터리로 하여 일부 사진들이 날아가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아저씨가 서로 백업해둔 것을 모아서 흩어진 자료를 복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의 아버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셔서 작업은 일시적으로 중단에 되었습니다.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보낸날짜 2002년 10월 05일 토요일, 새벽 01시 16분 41초 +0900 (KST)
보낸이 "기세걸"
받는이 기회근
하나씩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 정말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나도 묘산도 일부는 보관해 두었는데 회근씨가 보낸 것의 일부 입니다.
이젠 우리가 보관해야죠...
서버에 사진의 위치와 목록을 정리한 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서버도 못만지는 회사(이패밀리)가 영업을 하다니 ... 쩝쩝...
빨리 복사해서 이패밀리와는 bye-bye해야죠.
회근씨는 자유게시판,방명록.공지사항에 있는 자료는 옮길 수 있는 대로 작업해 주시고(text라도 괜찮으니..) 다른 것은 내가 작업 할께요 ...

어느 정도 다 옮겼다 했더니 호스팅회사에서 새로운 호피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기존의 것이 일부 기능상에 문제가 있어 다시 작업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2002-10-07
홈페이지 open을 며칠 늦추고자 합니다..
보낸날짜 2002년 10월 07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40초 +0900 (KST)
보낸이 "기세걸" <
받는이 기회근
현재 x-y.com에 hosting하고 있고 빠른 구축을 위해 x-y.com에서 만든 finesugar web builder를 사용했으나 (ver 1.0) ver2002의 기능이 탁월하여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은 판단이 들어 x-y.com의 finesugar탐에 문의한 결과 기존 ver 1.0는 x-y.com에서 구입한 것으로 ver2002로 덮어쓰기가 안되며 ver2002는 php소스를 공개하기 때문에 좀더 우리에겐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여 기존 ver 1.0의 finesugar는 삭제하고 ver2002로 설치하려 합니다.
게시판 내용이 다 사라지는 문제가 있어 두 번 작업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나 결국 바꾸어야 한다면 지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거럽게 해서 미안하지만 다시 한번 게시판 작업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open을 며칠 늦추고자 합니다.

2002-10-10
HOSTING변경 ..
보낸날짜 2002년 10월 10일 목요일, 새벽 02시 44분 56초 +0900 (KST)
보낸이 "기세걸"
받는이 "기회근"
이페밀리에서 예상대로 10년 계약을 운운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당장 현재의 hosting을 새로 만든 곳으로 바로 옮깁니다.
말도 되지 않은 내용으로 괴변을 내세우고 있고 돈을 요구하고 있는바 하루라도 빨리 바꾸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료도 다 옮겼고 일부 사용상의 문제점이 있다면 보완하기로 하면 좋겠습니다.
따로 홍보는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의 도메인을 치면 새로 만든 곳을 바뀌니 ...
수고했습니다..

미흡한 곳도 있고 미처 생각은 했으나 만들지 못한 곳은 있어도 일단 오픈 하고 까페의 회원들에게 새로운 종중홈 개편을 알렸습니다.

2002-10-11
대종중 홈페이지 개편-가입바랍니다.
보낸날짜 Friday, October 11, 2002 12:31:29 PM KST
보낸이 기세걸
종중홈페이지(http://www.hjkee.com/) 개편
행주기씨 대종중 홈페이지가 개편되어 회원제로 운영합니다.
종친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행주기씨 대종중 홈페이지는 행주기씨 대종중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회원 자격에 엄격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회원자격이 되지 않으신 분은 가입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회원 자격
1) 가입 조건
- 행주기씨를 본으로 하는 종친
- 행주기씨를 본으로 하지 않고 연관이 있는 분(며느리,사위,기타)
. 가입시 특기사항에 관계를 명확히 밝히시길 바랍니다.
- 가입시 회원정보
회원 정보를 충실하고 명확하게 하여야 합니다.
닉네임 사용은 불허합니다.
2) 자 격
- 준회원 : 가입조건에 합당치 않거나 충실한 회원정보를 입력하지 않은 회원
- 정회원 : 가입조건에 합당한 회원
- 특별회원 : 정회원중 종중에 특별대우가 필요한 회원
- 관리자 : 종중 홈페이지 운영진
◎ 자격조정 및 박탈
- 회원자격 요건에 맞지않는 회원 (가입거부)
- 카페품의를 손상시키거나 개인정보가 부정한 것으로 확인될시
- 정회원이상의 요청에따라 운영진 1/2이상 찬성으로 조치
◎ 종중 홈페지에서 취득된 자료는 상업용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정보를 외부에 유출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모두가 만들어야 하는 홈입니다.

2002-10-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ISTORY.NET 2001 - 2024 기회근 개인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