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기씨대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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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동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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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96회 작성일 02-02-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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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기씨사당(幸州奇氏祠堂)
효령동 346번지, 1978년

행주 기씨 사당은 효령동 종방 마을내에 위치해 있으며 1978년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건물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좌우로 방풍막이 설치되어 있다. 전면에는 콘크리트기단 위에 배흘림기둥을 세우고 창방 소로 장혀를 가구하여 굴도리를 올렸으며 내부는 마루로 되어 있다. 다른 제실처럼 전형적인 한옥형태를 위한 5량집으로 되어있다. 전퇴에는 마루가 놓여있으며 인방에는 머름대로 둘러 장식하였다. 좌우벽은 회반죽마감을 하였고 처마는 홑처마로 되어 있다. 상량문에 있는 숭정기원후(崇禎紀元後) 291년 술오(戌午)년 3월 20일 안초(安礎)로 보아 근대에 건립된 건물임을 알 수 있다. 제일(祭日)은 음력 8월 15일과 정월 2차례 지낸다. 담장이나 대문은 없다.


우산정사(牛山精舍)
효령동 종방마을, 시대 미상

우산정사(牛山精舍)는 우산리(牛山里)라 불리는 곳으로 행주기씨송은공(幸州奇氏松隱公) 기정륜(奇정崙)의 강학지소(講學之所)로서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이 청백전가(淸白傳家)의 액호(額號)를 써 주었다. 이곳에는 송은공의 8대손 기세국(奇世國)의 소기(小記)와 기동준(奇東準)의 기(記) 및 후손들의 시(詩)가 있다.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골기와 팔작지붕 건물이다.

모선사(慕先祠) 효령동 학동마을, 1990년

기세준씨 개인 사당(4대봉사)으로 초하루, 보름, 기제에 제를 지낸다.

기성인 물침절목(奇姓人 勿侵節目)
효령동 학동마을

12폭 병풍으로 현종 6년에 하사받은 것으로써 <기씨성을 가진 자는 군사에 적(적)을 두지 말 것이며, 군교의 일로 침해치 말 것이며, 풍약리(風約里)의 임무로 침해치 말 것이며, 연역(烟役)의 일로 침해치 말라>는 내용을 가진 일종의 조정 명령서이다.
20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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