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기씨대종중

서문/발문

1982년 8차 幸州奇氏大同譜序(壬戌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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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8회 작성일 21-02-1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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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에는 歷代君臣의 爀爀한 事蹟을 記錄한 國史가 있고 私家에는 先祖의 徽蹟과 子孫의 昭穆을 記錄한 族譜가 있으니 數百年前부터 遺傳하여 온 常典이였다. 吾奇氏는 得姓年代가 數千年이 되어 新羅 高麗로부터 朝鮮에 이르기까지 道德文章과 名相臣卿과 忠孝節義가 歷代로 繼承不絶하여 海東名族이 되였으니 이는 오직 先祖의 蔭德인 同時에 子孫의 矜持가 아닐 수 없다. 數年前부터 大同修譜를 願하는 宗親들의 衆議에 依하여 全國各派門中 代表들이 光州市芝元洞 棄隱先生 祭閣인 湛肅齋에서 會合討議하여 滿場一致로 修譜할것을 決議함과 同時에 不肖 本人에게 重責을 一任하기로 菲才薄識에  堪當치못할 것을 自認하여 固辭하였으나 宗親들의 積極勸誘로 此를 受任하여 譜事를 進行함에 있어 大宗中의 絶對的인 後援과 全國宗親들의 協助 및 各部任員들의 熱誠執務로 因하여 莫重한 大業을 無事히 成就하엿는바 이를 契機로 全國宗親이 崇祖愛族의 精神을 加一層 發揮하고 相互協助하여 萬姓의 模範的인 氏族이 되기를 念願하며 끝으로 先代文獻等을 여러 가지 事情에 依하여 飜譯을 하지 못한 것과 其他 未洽한 点이 不無하여 遺憾되는 바이나 後進의 賢明한 此後修譜에 미루고 猥濫히 修譜序를 謹述한다
檀紀四三一五年壬戌三月日
后孫 回出 謹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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